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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내편이다

Can10 Jan 2024

Lirik 하늘은 내편이다

하늘은 내편이다 - Can (캔)

词:이현규

曲:유해준

编曲:유해준

어차피 이 세상은

홀로 걸어가는 것

누가 나를 위해 대신 울어주겠어

사랑도 명예도 나를 외면한다면

더 이상 연연하진 않겠어

언젠가 한 번쯤은

흘려야할 눈물이

지금 내 가슴에 얼룩진다 하여도

남자로 태어나 이깟 시련 때문에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잖아

세상에 밟히고 사랑에 채여도

겁날게 무어냐

내게 남은 건 나 자신 뿐인데

그 어떤 이유도

결코 날 막을 순 없어

하늘은 내편이다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어때

툭툭털고 일어나 또 걸어가면 돼

거침없이 내 뜻대로 살아가겠어

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더

술취한 눈빛으로

비틀거린 과거를

담배연기 속에 모두 지워버렸다

어둠 저 끝에서 껄껄 웃는 내일이

반드시 다가올 테니까

세상에 밟히고 사랑에 채여도

겁날게 무어냐

내게 남은 건 나 자신 뿐인데

그 어떤 이유도

결코 날 막을 순 없어

하늘은 내편이다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어때

툭툭털고 일어나 또 걸어가면 돼

거침없이 내 뜻대로 살아가겠어

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더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어때

툭툭털고 일어나 또 걸어가면 돼

거침없이 내 뜻대로 살아가겠어

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더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지면 어때

툭툭털고 일어나 또 걸어가면 돼

거침없이 내 뜻대로 살아가겠어

 

자 처음부터 다시 한 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