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아이 (I) (Feat. DAWN) (Inst.) lagu dari Park Bom dengan lirik

아이 (I) (Feat. DAWN) (Inst.)

Park Bom, 이던22 Nov 2023

Lirik 아이 (I) (Feat. DAWN) (Inst.)

 

아이 (I) (Feat. DAWN) - 朴春 (박봄)/던 (DAWN)

词:차쿤 (VILLAINX)/ELLUII (VILLAINX)

曲:차쿤 (VILLAINX)/ELLUII (VILLAINX)/J6 (VILLAINX)

编曲:J6 (VILLAINX)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초라해 보여

가시밭길 속에 넌 위험해

어쩌다 마주친 슬픔 쓸쓸함에

너무 무거워진 발걸음

날이 점점 어두워져 해가 지나봐

너는 왜 아직 그 자리에

비라도 내릴까 봐 걱정돼

이제 내 손을 잡아

눈물은 멈추지 않아도 돼

저길을 잃은 아이 I

혼자 외롭게 울고 있는 아이 I

꼭 나인 것 같아

갇혀진 아이 I

지쳐 쓰러져 울고 있는 아이 I

네 손을 건네줘

제발 lonely lonely

내게 lonely lonely

와줘 lonely lonely

거울 속 비춰진 그 아이 I

Lonely lonely 올 순

Lonely lonely 없어

Lonely lonely eh

너무 위태롭게 느껴지는 걸

금방 꺼질 듯 흔들리는 촛불처럼

그저 그 자리에

내 손잡아 줄 누군갈 기다려

떠나지 못해 홀로 남겨진 채

얼어붙은 맘을 녹이질 못해

차갑게 식어버린 바람만 탓해

비를 품은 구름 뒤에 숨어

헝클어져 버린 나를 혼자 달래곤 해

슬픈 결말은 없을 거라 믿던

해맑던 아이는 이미 빛을 잃어

낯선 세상 속을 혼자 걷고 있어

붉어진 눈시울에 홀로 애써

입꼬리만 웃고 있어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

사라질까 봐 두려워

매일 그 자리에

괜찮다 말해줄 너를 기다리며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걸

저길을 잃은 아이 I

혼자 외롭게 울고 있는 아이 I

꼭 나인 것 같아

갇혀진 아이 I

지쳐 쓰러져 울고 있는 아이 I

네 손을 건네줘

슬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늦봄에 남겨진 들꽃들처럼 yeah

가엾은 아이의 눈물방울

거울 속에서 비치는데

저길을 잃은 아이 I

혼자 외롭게 울고 있는 아이 I

꼭 나인 것 같아

갇혀진 아이 I

지쳐 쓰러져 울고 있는 아이 I

네 손을 건네줘

제발 lonely lonely

내게 lonely lonely

와줘 lonely lonely

거울 속 비춰진 그 아이 I

Lonely lonely 올 순

Lonely lonely 없어

 

Lonely lonely e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