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장모님 lagu dari 박구윤 dengan lirik

장모님

박구윤16 Apr 2020

Lirik 장모님

장모님 - 박구윤 (朴久玧)

词:김순곤

曲:박현진

장모님

우리 장모님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 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 살아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솜씨 좋고 맵시 좋아

마음까지도

볼 것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도록

잘 살아가라던

장인어른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하루에도 열두 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 무서워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