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IN THE RAIN (Feat. Sinzo) lagu dari Taeik dengan lirik

IN THE RAIN (Feat. Sinzo)

Taeik17 Okt 2014

Lirik IN THE RAIN (Feat. Sinzo)

IN THE RAIN - 태익 (Taeik)/신조 (Sinzo)

词:태익/준현

曲:태익/준현기

编曲:현기

또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카페에 앉아

홀로 생각에 빠져

눈을 감았을 때

 

떠오르는 기억들 하나씩

따라가보니 결국 니가 보이네

 

또 이렇게 난 그리워하네

너의 그 미소를

이젠 잡지 못하네

지난 우리들의 추억

내 곁에 없는 너 비 내리는

지금 또 나를 괴롭게 하네

하지만 나는 또 너를

그리네 in the rain

추억속에 잠기네 이렇게

그땐 우리 마음이

그땐 영원할 줄 알았는데

추억에서 깼을 땐

니가 보이지 않아

 

애써 무시했어 너의 빈자리

찌질한건 싫어

널 잡지 못했어

날 떠나가는

널 받아들이고 놓아

주는 것이 cool한

이별인줄 알았어

그런데 창문에 비친

내가 낯설어 빗물이

내가 흘리는 눈물 같아 보여

가벼운 감길 앓듯

괜찮아질 줄 알았던

내 맘은 또다시 날 괴롭혀

또 이렇게 너와 나의 모든 것이

엉켜있던 작은방

너의 잔소리가 그리운 밤

우산을 집어 들고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이 빗길을 헤맨다

아무리 둘러봐도

내 곁에 없는 너

우리 사이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너와의 기억 다 지우고

완전히 보내주기로해

이 비가 멈추고 나면

하지만 나는 또 너를

그리네 in the rain

추억속에 잠기네 이렇게

그땐 우리 마음이

그땐 영원할 줄 알았는데

 

추억에서 깼을 땐

니가 보이지 않아

 

널 그릴 때마다 자꾸

예전의 우리가 생각나

 

널 잊으려 해봐도

그게 안돼

못 잊겠어 잡고 싶어

이제는 모두 다

 

흐려져버린 추억에

그 아름다웠던 기억에

그때 그때로 돌아가

그때 널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잡을 수 있을까

또 후회하네

또 너를 그리네 in the rain

추억속에 잠기네 이렇게

그땐 우리 마음이

그땐 영원할 줄 알았는데

 

추억에서 깼을 땐

니가 보이지 않아

또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카페에 앉아

 

홀로 생각에 빠져

 

 

눈을 감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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