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garkan finger nails lagu dari Jang NaRa dengan lirik

finger nails

Jang NaRa23 Feb 2007

Lirik finger nails

손톱 (指甲) - 장나라 (張娜拉)

처음엔 아니라고

했잖아

이렇게 같을

수는 없는걸

아무리 비우려고

지워내도 떠나질 않잖아

아무나 가진

듯이 말하고

그렇게 아무렇지

않다고

자르는 이 내 마음

아픈걸 너는 모르겠지만

자르고 잘라도

기는 손톱이

이런 내 마음에

자란 사랑이

아무렇지 않게

잘려나가 내 마음 아프게

모른 척 길러도

보긴 했지만

내 손에 마치

너의 기억 같아서

아닌 것처럼

사랑한적 없는 듯이

 

더 많이 사랑해도 괜찮아

 

내가 더 사랑해도 괜찮아

스치듯 지나가도

널 기억해 아직까진 말야

잊을게 스치듯

지난 사랑을

아파도 널 가질 수 가 없으니

사랑했나봐 내가

더 사랑했나봐

알아 이렇게 끝난 걸

우리 이제 끝났어

나 말했잖아

 

듣지마 아무리 불러도

다신 나 네게

가지 않을테니까

 

자르고 잘라도 기는 손톱이

사랑해 이 마음

변하지 않아

이렇게 널 사랑하고 있어 난

 

잊혀지지 않아 너의

그 눈빛이 눈을 감아도

가지마 내

마음에서 하는 말

도저히 니 앞에선

할 수 없는 말..

기르지 않을게

내가 널 이렇게 자를게

사랑했나봐 내가

 

더 사랑했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