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형광등 (instrumental version)
형광등 - 가능동밴드
词:영파카
曲:임근주
编曲:이기현
난 바보는 아니지만
바보같이 노래해
싸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일 무언가 싸우게 돼
목적지는 모르지만
매일같이 노래해
왜 이렇게 바둥대는지
그저 어두운게 무서워서
켜놓은 형광등처럼
네모낳게 토막난 작은
내 방 갈 곳없어 서성이는
나방처럼 오늘도 뿌연
형광등을 보면서 잠이드네 오늘도
난 바보는 아니지만
바보같이 노래해
싸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일 무언가 싸우게 돼
목적지는 모르지만
매일같이 노래해
왜 이렇게 바둥대는지
그저 어두운게 무서워서
켜놓은 형광등처럼
네모낳게 토막난 작은
내 방 갈 곳없어 서성이는
나방처럼 오늘도 뿌연
형광등을 보면서 잠이드네 오늘도
어두웠고 힘들었던 나의 맘속에
그대란 큰 불빛이 불을 비춰
어두웠고 힘들었던 나의 맘속을
비춰줄 환한 나의 불을 켜
그저 어두운게 무서워서
켜놓은 형광등처럼
네모낳게 토막난 작은
내 방 갈 곳없어 서성이는
나방처럼 오늘도 뿌연
형광등을 보면서 잠이드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