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그 날, 오후
그 날, 오후 - 세인
词:SEIN
曲:세인 (SEIN)
동이 틀 무렵 창가에 앉아
지저귀는 새를 보던 그날
그대 짓던 예쁜 웃음과 감싸던 온기는
아직 따듯해요
함께 거닐던 하얀 굽은 길에
밟히던 작은 돌멩이와
비 내리던 날
젖은 낙엽도 아직 선명해요
우리가 열었던 싱그런 아침과
속삭이던 간질거리는 말
어찌 잊을까요 몇 생을 돌다
그저 그런 오후 다시 만나요
푸르던 생은 여름이었고
낮이 빨리 돌아오는 것처럼
오래된 숲길 지나
저물지 않은 날
서로에게 흘러가요
소중하기만 했던
낮게 울린 목소리는
이내 마음 가득 밝히기엔
넘치도록 충분했어
하나씩 펼쳐본 우리 계절들과
정직히 눌러 적은 편지도
어찌 잊을까요 길을 헤매도
그저 당연한 듯 서롤 알아봐요
뜨겁던 생은 여름이었고
낮이 빨리 돌아오는 것처럼
오래된 숲길 지나
저물지 않은 날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0 ก.ย. 2021, เพลง 그 날, 오후 จาก 세인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และ รับฟังเพลง, ชมมิวสิควีดีโอ และอ่านเนื้อเพลง แบบออนไลน์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Tags ที่เกี่ยวข้อง :
그 날, 오후 (โดย 세인), 그 날, 오후, 그 날, 오후 มิวสิควีดีโอ, 그 날, 오후 เนื้อเพลง, 세인 เพลง
เพลงที่คล้ายกัน
เพลงยอดนิย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