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청춘가
청춘가 - 추다혜
词:서동성
曲:박성일
编曲:엉클샘
긴긴 하루가 열리네
회색 건물 숲 아래로
길고 비좁은 골목길
아 다들 어딜 가시나
거리 여기저기 들썩이는 유행가
모두 알록달록 부푼 꿈을 입었네
오 찬란한 내일 노래여
울려 퍼져라 멀리
밀려올 모든 날들에
지지 않게 힘차게 울려라
오 영원한 붉은 태양아
다시 올라라 높이
푸른 희망 식지 않게
긴긴 하루가 저무네
가득 술잔이 넘치네
종종걸음에 아가씨
저 멀리 막찬 떠나네
팔랑 나비처럼 비틀대는 그림자
꽃이 말라버린 화분 위로 앉았네
오 그대여 지난날들에
후회하지는 마오
수없이 쌓아 올려온 모래성이
무너질지라도
오 눈부신 멋진 계절에
맺은 사랑의 약속
사뿐 마중 나가 보세
오 찬란한 내일 노래여
울려 퍼져라 멀리
밀려올 모든 날들에
지지 않게 힘차게 울려라
오 영원한 붉은 태양아
다시 올라라 높이
푸른 희망 식지 않게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29 มี.ค. 2025, เพลง 청춘가 จาก 추다혜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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