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달에 지다 (Instrumental)
달에 지다 - Lucia
词:Kim Jong Cheon
曲:Choi Cheol Ho/Kim Jong Cheon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 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 해
고운 꽃 한 아름 향내도
새들의 노랫소리도
머물다 이내 사라지는 한 켠의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상처를 남기고 떠난 사랑
어설픈 미련이 나를 울려
어제의 찬란한 태양도
해맑게 웃던 모습도
한겨울 깊은 시름 속에 묻혀진 꿈일까
저 달이 슬피 운다
저 달이 슬피 웃는다
헝클어진 그대 두 눈처럼
내 시들어진 꿈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바람이 불어온다
바람이 함께 눕는다
곱게 자란 꽃들도
다 별이 되어지는데
내 맘은 아직도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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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지다 (Instrumental) จาก Lucia ปล่อยเมื่อวันที่ 14 พ.ค. 2023. ฟังเพลง 달에 지다 (Instrumental) พร้อมทั้งเนื้อเพลงโดย Lucia.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เพื่อฟังเพลง 달에 지다 (Instrumental) และ ดูมิวสิควีดีโอเพลง 달에 지다 (Instrumental) แบบ online ได้ทัน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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