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저 하늘 걸고
저 하늘 걸고 - 成始璄 (성시경)
그대 어깨를 스치며 한 걸음 한걸음 발걸음 옮길 때 마다
스쳐 지나는 비누 향기 나를 흔들죠
그 묘한 이끌림에 점점 나 조차 모르는 사이
나는 또 다른 그대가 돼 버린 거죠
나 혼자 눈 먼 사랑이겠지 하며
서성이던 네게로 오~ 그대가 와 준거죠
저 하늘 걸고 나를 걸고 약속해요 영원해요
후횐 없겠죠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다른 행복이 멀어진데도 바꿀 수 없겠죠
난 말로 다 못해서 눈빛에 표정에 내 마음 담아 보내죠
그대 얼굴을 바라보며 마음 전해요
그 이름이 예뻐서 자꾸 실없이 그댈 부르죠
바라보는 그대는 또 웃고 말겠죠
나 혼자 눈 먼 사랑이겠지 하며
서성이던 내게로 오~ 그대가 와 준거죠
저 하늘 걸고 나를 걸고 약속해요 영원해요
후횐 없겠죠 다시 태어나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나랑
손가락 걸고, 그댈 걸고 말해줘요, 사랑해요
다신 없겠죠 이런 느낌은
몇 번의 사랑이 내게 온데도 영원히 난 그대겠죠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6 ต.ค. 2003, เพลง 저 하늘 걸고 จาก Sung Si Kyung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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