ฟังเพลง진심인지 나는 몰라

진심인지 나는 몰라 (I Was Born To Read) - Baesuyong (배수용|Baesuyong)

词：Baesuyong

曲：RAINMAKER/Baesuyong

네가 말하는 것들이

진심인지 나는 몰라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

뭐 그냥 뱉은 말이잖아

알아 다들 그럴 때가 있잖아

난 억울한 게 있어

근데 결론적으로는 잘못이 있어

그때 생각 못했던것들이 있어

억울하고 화가 많이 나서 인정

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많이 걸렸지

별로 말 안 하고 운동만 하며 살았지

뛰다 보면 날고 싶었어 훨훨훨

나의 뇌속의 세계 대전 war war

나의 폐 속에 아주 아주 시뻘건

피를 토해 내듯 뛰었지

집 돌아와서는 아주 찬물을 끼얹지

온몸이 얼얼

바닥에 엎드려 책을 읽었지

잡생각을 몰아내듯 소리내 읽었지

헤밍웨이나 헤르만 헤세

또는 폴오스터는

내 이야기 같았지

다자이 오사무 스타일은

내게 안 맞았지

어쨌든 날 소설과 비교하니

꽤 위안이 됐지

네가 말하는 것들이

진심인지 나는 몰라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

뭐 그냥 뱉은 말이잖아

알아 다들 그럴 때가 있잖아

난 억울한 게 있어

근데 결론적으로는 잘못이 있어

그때 생각 못했던것들이 있어

억울하고 화가 많이 나서 인정

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많이 걸렸지

별로 말 안 하고 운동만 하며 살았지

I was born to write

I was born to fight

I'm here to read searchin for the meaning

But still don't know how to breathe

Maybe I need some weed

I hate to say what if

Sick of thinkin bout what I need

Still don't know how to give

Sorry for my love

Our path too many curves

Once I thought Is it a curse

Is it just a recipe of my verse

Maybe I was born to miss

I won't forget your kiss

What if I leave

Feel like I'm a thief

Something choked me I tapped

My plan and the reality a huge gap

If you say you owe me yes I'm in ur de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