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애증
애증 (爱憎) - 이룬/박지현/박해준
词:이룬
曲:이룬
编曲:이룬
어김없이 빗물은 내리고
날 붙잡았던 손을 뿌리치며
떠나는 나의 뒷모습만 보던
너는 그게 그렇게 싫었니
나에게 넌 눈물이 되었고
사랑한 만큼 흘러 내렸어
또 나에게 넌 별들이 되었고
그렇게도 넌 나를 비추어 줘서
정말 고마워
난 그렇게 널 보내었고
한번도 넌 뒤돌아보지 않았다
떠나는 너의 뒷모습만 보던
나는 네가 원망스러웠다
난 잡아주길 원했고
너의 손은 예전과 많이 달랐다
날 보는 너를 보고 싶었지만
겁이 나서 뒤돌아볼 수 없었다
나에게 넌 눈물이 되었고
사랑한 만큼 흘러 내렸어
또 나에게 넌 별들이 되었고
그렇게도 넌 나를 비추어 줘서
정말 고마워
이젠 곁에 없겠지만
서로 달리 걷겠지만
아직 내가 빛나는 건
네가 날 사랑해줘서
달빛이 날 지켜주고
새들이 노랠 부르고
가로등이 빛나는 건
네가 날 사랑해줘서
네가 문득 보고 싶고
네 생각에 화가 나고
괜히 널 찾게 되는 건
네가 날
네가 날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8 เม.ย. 2017, เพลง 애증 จาก 이룬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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