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월수금 분리수거날 (Recycling Day)
월수금 분리수거날 (Recycling Day) - 996/정기 (Jeonggi)
词:996/정기
曲:996/정기/Yusei
编曲:996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이제는 쓰지 않는 골칫거리들
정말로 좋아했는데 다 빛바랬군
아쉬움이 남아
여태 나와 같이 살아서
이젠 보내줄게 남겨 빈자리를
Oh 우리의 첫 만남을 또 기억해
Oh 남겨 두지 못해서 더 미안해
순수했던 날들
꼬여 버린 삶을
봉투 속에 담으려니
터져 버렸네
시간들이 우릴 떼어버렸나
너가 아닌 것들이 눈에 더 들어와
잊혀지게 됐고
서랍 속은 빼곡
정리하다 남은
추억 속에 묻어가
버리고 나서야 또 널 찾겠지
못된 사람이라 내가 미안해
정이 많은 사람이였다면
버리지 않았을까? 안았을까?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아끼는 물건에 박스는
꾀나 정리 해놨었지
되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버리질 못했지
쌓여버린 부품 um
거의 다 쓴 노트 um
구형이 된 선들
엉켜버린 케이블
들뜨며 샀던 것들
나는 이제 전부 다가
버릴 때가 된 것 같아
그땐 정말 좋아했었는데 말야
구석에 처박고 눈길조차 안 줘
녹이 다 쓸어서
닦이지도 않어
근데 그게 나 같아서 선뜻
버리지 못하고 있다 결국
다 쓰레기통에 결국 무덤덤해
이런 감정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쌓여있던 물건들을
정리한 그 덕에
꽁꽁 숨겨놨던 감정들이
터질 것 만 같애
구멍을 메꾸고 파서
잔뜩 사 모았었는데 이젠
Ah ah ah
허무하기 짝이 없어
역시 영원한 건 없어
뭐가 채워진지도
이젠 모르겠어
모르겠어 나도 잘
이걸 사랑이라 부를까?
허무한 결말은 같애
정말 영원할 것 같았는데
뭐가 그리 아팠던 건지도
뭐가 그리 바빴던 건지도
모르겠어 나도 잘
이젠 모르겠어 나도 잘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병들을 정리해 um um
캔들은 여기에 um um
박스를 접어서 um um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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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분리수거날 (Recycling Day) ได้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เมื่อ 28 ก.พ. 2025.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เพื่อฟังเพลง 월수금 분리수거날 (Recycling Day), รับชมมิวสิควิดีโอ, ฟังเพลงออนไลน์ และอ่านเนื้อเพลงออนไลน์ได้ทันที 월수금 분리수거날 (Recycling Day) จาก 996,และ 정기 (Jeonggi) ฟังเพลง 월수금 분리수거날 (Recycling Day) และสนุกสนานไปกับเสียงเพลงได้ทุกที่ทุกเวล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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