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ฟังเพลงTurbulence

헌터제이, Kim EZ9 ม.ค. 2018

เนื้อเพลง Turbulence

 

Turbulence - 헌터제이 (Hunter.J)/金艺智 (김이지)

词:헌터제이/테일러

曲:김민/헌터제이/테일러

编曲:김민

긴 새벽 비행 끝에

 

눈을 떠보니

 

문뜩 외로움이 다가와

 

힘이 빠진 채 걸어 난

 

웃고 싶지 않아 웃고 싶지 않아

 

캐리어 안에 짐을 풀고선

 

야경에 담겨있는 널

 

혼자 상상해 바보같이

 

뭘 하고 있을까

 

침대에 머릴 파묻고

 

네 얼굴을 그려봐

 

달빛이 내려온

 

침대 위에 걸터앉아

 

수화기를 붙잡고 난

 

목소리를 듣고 싶어

 

너에게 난 전화를 걸어

 

그냥 네가 보고 싶어

 

전화가 울리면 수화기 너머로

힘이 빠진 그 모습이

조금은 그려져

 

하루를 물었지

우리의 시간은 달라도

 

투정을 들으며 말해

그랬겠네 나라도

 

익숙해진 듯해

멀리서 널 느끼는 게

 

네 공허함을

전부 채워줄 수 없다는 게

 

가끔 넌 원했지

우리에게 평범함을

준비가 돼 있어

내게 풀어도 돼 오늘 밤은

 

사람들은 화려한 줄 만 알지 너가

 

너의 그 미소가 가져야 되는 무게가

 

뭔지도 모르고 네게 또 뱉어대 상처

돌아오는 그곳엔

서 있을 거야 내가 먼저

 

다시 넌 새벽에 눈을 떠 머릴 올리고

 

익숙해진 곳으로 걸음을 옮기지

 

꿈속에 있는 내게 몇 줄에 말을 남겨

그렇게 반복된 이별을 해

아무렇지 않게

 

달빛이 내려온

 

침대 위에 걸터앉아

 

수화기를 붙잡고 난

 

목소리를 듣고 싶어

 

너에게 난 전화를 걸어

 

그냥 네가 보고 싶어

 

변해가는 듯해 말수가 적어져

 

시간은 흐르고 우린 멈춰있지

 

같은 공간 속의 서로를 느끼면서

미래를 속삭이고

웃으며 잠에 들었지

 

뭔가 잘못된 거 같아 너도 느끼지

 

같이 있어도 외로운 거 지금 우리지

 

다른 곳을 보고

다른 말만 또 하고 있어

좋았던 기억은 번져서

망가지고 있어

 

언제부턴가 변해 버렸지 나부터

목을 감지도 않고

널 위해 웃지도 않아

 

의무감이 돼버린 거 같아

우리 입맞춤이

등 돌리고 누워 서로 보지 않는 꼴이

 

시간은 흐르고 우린 또

계속 걷겠지 누가 됐던지

 

그냥 그렇게

지나갔으면 좋겠어 시간이

 

그래 그렇게

잊혀지면 좋겠어 기억이

 

우린 어딜까

 

같은 곳일까

 

시차는 어긋나

 

점점 더 멀어져

우린 어딜까

 

같은 곳일까

 

시차는 어긋나

 

 

점점 더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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ฟังเพลง Turbulence โดย 헌터제이 ด้วย JOOX Application. ผลงานจาก 헌터제이, และ Kim EZ, Turbulence เปิดตัวเมื่อวันที่ 9 ม.ค. 2018 ฟังเพลงได้ทุกที่ หรือรับชมมิวสิควิดีโอ คุณสามารถอ่านเนื้อเพลง Turbulence ได้ที่นี่เพื่อประสบการณ์การฟังเพลงที่ดีที่สุด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และฟังเพลง Turbulence ออนไลน์ได้ทัน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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