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한번만...
한번만... - 최혜령 (崔慧玲)
한걸음 너를 따르면 잡을텐데
두손을 모아 빈다면 봐줄텐데
너를 보지 못하게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 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미워져가는
얼룩진 내 얼굴을
돌아보라고 난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 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 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한걸음 빨리 걸으면 막을텐데
조금만 미안해 하면 놔줄텐데
자꾸 너를 가리는 소리없이 흐르는
끝이 없는 눈물 때문에
점점 초라해지는
떨리는 내 어깨를
돌아보라고 난 말도 못하고
날 믿어줘 단 한번만 나 부족하지만
니 맘에 들게 잘 할거라고
한번만 믿어줘
날 이대로 니 맘대로 날 버려둔채로
나 말고 다른 사랑 할 수
있게 놓아줄 수는 없는데
너무 차갑게 변해 난 니가 겁나서
차라리 내게 익숙한 내 눈물
모두 흘리고 널 보낼게 난 잊을게
마음 속에 널 참 좋았었던
사람이라고 남길 수 있도록
뒤 돌아서 내곁에서 넌 떠나겠지만
이 아침보단 어두워 졌을 때
그때까지만 내 곁에...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한번만... จาก 혜령 ปล่อยเมื่อวันที่ 15 ต.ค. 2004. ฟังเพลง 한번만... พร้อมทั้งเนื้อเพลงโดย 혜령.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เพื่อฟังเพลง 한번만... และ ดูมิวสิควีดีโอเพลง 한번만... แบบ online ได้ทัน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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