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cia

MoonMoon18 พ.ค. 2018
Lyrics

아카시아 (Acacia) - 문문 (MoonMoon)

词:문문

曲:문문

编曲:문문/잇상

우리 빈 잔을 채워요

 

내가 쓸 데 없이 빈 말하지 않게

 

부디 진담을 나눠요

 

말의 무거움이 증발하지 않게

 

하늘이 엎질러놓은 구름 밑

 

떨어질 소나길 받아낼 무덤이

 

아무 이름도 없는 사람이

 

짓다만 시들이

 

우리를 살게 만들지

내가 왜 그랬잖아요

 

우린 저 별 대신

 

살아갈 거라며

 

제가 늘 그랬잖아요

 

아픈 시대에 핀

 

오월을 삼키면

 

아카시아 향이 나더라

 

아카시아 향이 나더라

 

남겨진 사람에게 전해요

 

죽어도 따라오면 안돼요

 

떠나간 사람 이제 못 봐요

 

꿈을 꾸기 전엔

 

난 늘 이런 방 안에서만

 

되새기고 또 잊어버리고

 

남들이 남겨놓은 위로에

 

낱말만 주워다 입만 담은

 

어른이죠

내가 왜 그랬잖아요

 

별은 우릴 대신

 

죽어간 거라고

 

제가 늘 그랬잖아요

 

가쁜 숨을 내쉰

 

동네를 지나면

 

아카시아 향이 나더라

 

아카시아 향이 나더라

 

그 날 잠도 못 잤잖아요

 

눈 매워 슬피 울고 참았잖아요

 

내가 어떻게 잠을 자요

 

밤마다 쉴 새 없이 보살필 테요

 

주무셔요

 

건강하셔요

 

제 말 안 들리까 봐요

 

이렇게 적어서

 

노래로 보내요

 

해가 넘어간 다음에

 

불 꺼진 하늘에

 

남겨진 별들엔

 

아카시아 향이 나더라

 

아카시아 향이 나더라

 

***เนื้อเพลงจากที่อื่น***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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