เนื้อเพลง 뜻밖의 외출
뜻밖의 외출 - 김용 (金勇)
오랜만에 길을 나서네
어색한 공기와
익숙지 않은 햇살
가는 나를 쫓아다니며
떠밀려 달리듯
되려 쓰러져있던 나
오늘 하루도 별일은 없어
다만 이끌려가듯 때가 된듯
서로 다른 표정과
서로 다른 발걸음
어디로 밀려가는 건지
서두르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사라지는 것들
잊혀지고 있다고
사라지고 있다고
마음 깊은 곳 어디에서
소리 없이 외치는 말
창 너머 흐르는 세상에
눈부신 물결들
줄이 되어버린 빛들
허나 모두 관심은 없어
손안의 점들에
모두 고개 숙인채로
그안에서 언젠가를 꿈꾸지
줄이 된 빛들 눈부신 물결을
서로 다른 표정과
서로 다른 발걸음
어디로 밀려가는 건지
서두르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사라지는 것들
잊혀지고 있다고
사라지고 있다고
마음 깊은 곳 어디에서
소리 없이 외치는 말
지나간 시간들은 지나간대로
변하지않는 건 다 변한다는걸
새삼스레느끼는
이런 기묘하고 알수없는
세상속에서
우린 어디로
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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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외출 สามารถฟังออนไลน์ได้แล้วตอนนี้ - 뜻밖의 외출 โดย 김용 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เมื่อ 18 พ.ย. 2015 นำเสนอโดย 김용 เป็นเพลงที่สร้างสรรค์ได้อย่างดีเยี่ยม เพราะฉะนั้นอย่ารอช้า คุณสามารถ ดูมิวสิควิดีโอเพลง 뜻밖의 외출 ล่าสุด ฟังเพลงและเพลิดเพลินกับเนื้อเพลง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ได้เลยตอน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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