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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ow 3 ส.ค. 2016

เนื้อเพลง Coccyx

꼬리뼈 (Coccyx) (尾骨) - 나쑈 (NaShow)

词:나쑈

曲:나쑈

编曲:나쑈

시대상에 비춰

전성기 지난 나이테

난 아버지 말처럼

기술을 배웠지 여태

면피성 자아 벗어나

Peace of mind

선택의 무게는

배로 괴롭혀

되려 괴물이 되려

제물이 되고

퇴물이 되는

이 바닥의 생태

난 섭이 아빨 본받아

대나무나 갈대

 

바람에 흔들린들

꺾이지는 않아

난 적응하겠단 게 아냐

진화를 말하고 있어

래퍼는 헤퍼

이젠 내 밥 되면 뱉어

이곳은 잿빛의 새떼가

쫓는 등 푸른 생선

그사이에 생겨난 패턴

다수 지배 속에 패했던

자기 재주부린 이유로

죽는 래퍼의 배척

Pick up pick up pick up

맘대로 날 판단해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날 쥐어짜네

그들은 패스트푸드

유해한 방부제

우린 이 공해 속에

살아야만 해

난 반대로

거부하기로 했어

대중의 식성은 여전히

식상한 편에 있어

내 맘대로 하면서

사라진 몇 가지 장애

난 잠은 여전히 못 자

작업량 때문에

뒤척거리다가도 앉아

이제 무뎌진 꼬리뼈

한밤중에도 쉬지 않아

입술은 부르터

이런 날 기만하다간

기저귀 찰 수 있어

비춰봐 미추가 사라진

거위 알을 삼킨 너

 

나는 곧 예술가를

피 흘리게 만들겠지

그게 진짜든

가짜든 말이야

 

때론 천사보단

악마가 필요해

그 피로 내 가사를

칠하려면 말이야

 

모두 기스락 저 위를 집착해

모두 기스락 저 위를 집착해

매번 피 칠갑에

배타적인 내 강박

여긴 내 지옥이고

무너지는 널 잘 봐

현재 내 가치는 열두 가닥의

야곱의 줄

새끼줄 꼬아놓고

빌딩 사이를 건너는 중

비대한 달팽이관 땜에

난 물 위를 걷듯

사뿐히 즈려밟고선

조소로 일관하는 중

몇몇들은 꽤 뻣뻣한

고개로 버벅대

적도 없는 닭장에서

투계인 줄

매일을

Hater를 왜

이렇게 이를 갈며 찾고

내일은 내 이름

되내이길 기대해

난 참 슬기로운

사람이 되길 원해

그들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아 절대

그들이 근본 없이

자기 사랑하고 있을 때

난 더 흥미로운 이슈를

가사로 적네

녹이 슬어버린

그네와 다문 입

세월을 통째로

삼키려 하던

시다바리가

눈 시퍼렇게 뜨고

지 잘났다면서 사는데

서슬 퍼런 내 입술

가만있을 리가

 

나는 곧 예술가를

피 흘리게 만들겠지

그게 진짜든 가짜든 말이야

 

때론 천사보단 악마가 필요해

그 피로 내 가사를

칠하려면 말이야

 

모두 기스락 저 위를 집착해

모두 기스락 저 위를 집착해

매번 피 칠갑에

배타적인 내 강박

Hold on hold on hold on

들어봐

 

그들이

Pussy

인 이유

주변에 옹졸한

이들끼리 모여서

서로 빨아주기

바빠 보여

가진 건 부풀려지고

TV는 드라마

보듯 깎아내리면서

내가 쟤였으면 이란 타령

그저 현실과 타협한다며

난 아파요

그러니 금수저를

욕하면서 술만 먹고

핥아주다 지치면

뒤에서 씹고 쌩까면서

음악적 성향 차이라며

번개송 하나로 작별

누가 널 래퍼라고

취급해준 적이 있어

네 친구 말곤 너의

존재라도 알고 있어

그저 넌 별명

하나 지어 놓고

내게 와서

어디 랩이 어쩌고

날 평가하고 앉아 있어

엄마 뒤에 숨어서

홍대 갔다면서

씬이 지꺼라도 된 양

글로 싸질러 놓고선

나를 어디 같이 보고

나불거려 내 이름값

함부로 내뱉지 마

이건 장난 아니야 인마

내 어깨를 빌리지 말어

어린 게 벼슬이냐

넌 더럽게 살아왔다며

저급한 언어를 팔어

다름이 아닌 틀림이야

너는 발음을 절름발이만치

망치면서 폼나는 줄 알아

여긴 모두 호모 사피엔스

뇌는 갓 자라고

도구만 쥔 상태

그건 호구라고 보기만 해

너의 롤모델을 거두는

Low blow

배알이 없으니

이제 그 생각도 안 날 걸

 

그들이 변화에 둔감할 때쯤

가려워진 꼬리뼈

자라나고 있어

내가 천천히 진화를 겪는

사이 사이 사이

 

나는 곧 예술가를

피 흘리게 만들겠지

그게 진짜든

가짜든 말이야

 

때론 천사보단

악마가 필요해

그 피로 내 가사를

칠하려면 말이야

 

모두 기스락

저 위를 집착해

모두 기스락

저 위를 집착해

 

매번 피 칠갑에

 

배타적인 내 강박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Coccyx จาก NaShow  ปล่อยเมื่อวันที่ 3 ส.ค. 2016. ฟังเพลง Coccyx พร้อมทั้งเนื้อเพลงโดย NaShow . ดาวน์โหลด JOOX Application เพื่อฟังเพลง Coccyx และ ดูมิวสิควีดีโอเพลง Coccyx แบบ online ได้ทัน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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