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ฟังเพลง겨울, 바람

언박싱10 ก.พ. 2021

เนื้อเพลง 겨울, 바람

찬 바람 불어와

가슴이 시려 온다

그대는 잘 지내는지

갑자기 아려 온다

시간은 흐르고 다시 눈이 온다

괜히 가슴 먹먹한

추운 겨울밤에

이젠 보낼 때도 된 것 같아

눈물도 나오지 않아

꾸준히 흘린 탓에 다 마른 건지

너에게 달려가

이렇게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 돼서 더 슬퍼

너에게 다가가

내 사랑 전해주던 게 생각이 나

그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혼자서 멍하니 너를 그려 본다

다시 되돌리지도

못할 우리 사이

이젠 끝낼 때도 된 것 같아

후회도 되지 않아

꾸준히 아픈 탓에 무뎌진 건지

너에게 달려가

이렇게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 돼서 더 슬퍼

너에게 다가가

내 사랑 전해주던 게 생각이 나

그 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널 알던 시간과

널 보내며 무너진

초라한 내 지금도

잊을 거야

너에게 달려가

이렇게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 돼서 더 슬퍼

너에게 다가가

내 사랑 전해주던 게 생각이 나

 

그 때 우리 참 행복했었는데

เกี่ยวกับเพลงนี้ :

เพลงนี้ถูกปล่อยออกมาในวันที่ 10 ก.พ. 2021, เพลง 겨울, 바람 จาก 언박싱 ที่ร่วมกันสร้างสรรค์ท่วงทำนองและเนื้อร้องได้ยอดเยี่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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