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EUNG HOON

Lee Seung Hun Ⅱ

A Girl Whose Name Is Unknown

Too Far to Close to You

You Are Really Like Spring

If Only I Can See You

The Ebb of Love

I Was In Love

연두를 삼키고

오늘 날이 참 좋다

REMEMBER 2nd LEE SEUNG HOON

이승훈 [REMEMBER 이승훈]
 
한 시대를 풍미했고, 그립고, 생각나고, 아련한추억을 기억하게 할 주옥같은 명곡 “불씨”, “밤배”, “은지”. 그리고 노랫말이 너무나 애달픈 “종이꽃” 등이 수록돼 있는 이승훈의 Remake 앨범 [REMEMER 이승훈]이 9월에 도착했다.
 

“비오는 거리”로 항상 듣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이승훈이 이번 Remake 앨범 [REMEMBER 이승훈]에서는 고전 가요의 심플함과 깨끗하고도 단아한 멜로디, 그리고 마치시를 읊는 듯한 노랫말들과 함께 이승훈만의 소울이 느껴지는 감성과 어우러져서 또 다른 심쿵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기대가 되며, 그때 그 시대를 그리며 그 기억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을 예감해 본다.

REMEMBER LEE SEUNG HOON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잔잔하면서도 촉촉하게 우리의 감성을 적셔줄 Real Live Voice, 이승훈의 1st 앨범 ”Rainy Street”가 2020년 7월을 touch한다!

소울을 울리는 이승훈의 “비 오는 거리”는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물론이고 길을 지나가다가도 어김없이 몇 번이고 듣게 되는 롱런의 히트곡이다.

추억 속 잊혀진 노래가 아닌, 수많은 가수들이 remake해 “너도 불러 비 오는 거리” 열풍까지 있었을 정도. 특히 Happy Singer 채환의 ”불후의 명곡” 앨범에는 조용필, 이문세, 김현식, 김광석 같은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들의 곡과 나란히 수록될 정도의 명곡 중의 명곡이기도 하다

이번 이승훈 라이브 앨범 ”Rainy Street”에서는 이승훈만의 감성적이고 깨끗한 목소리에 잔잔한 리듬과 마치 빗방울이 톡톡 떨어지는 듯한 기타 선율까지 더해져, 통기타와 이승훈의 목소리만으로도 듣는 이의 영혼까지 전율과 감동으로 가득 찰 것을 기대한다. 

타이틀곡인 라이브 “비 오는 거리”는 물론이고, 두곡의 이승훈 작사, 작곡인 “친구에게(Friend)”, “이 노래 당신께”, 그리고 ”그림 속 풍경”, ”우리의 지난날” “꿈속의 사랑” “서울여자”로 이어지는 노래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가 사랑과 추억 그리고 잊지 못할 사연들의 감동을 몇 배나 더 진하게 만들어준다.

감미로운 선율의 옷을 덧입었지만 열정적으로 휘몰아쳤다가 수줍게 말하듯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이승훈의 부드러운 목소리, 어느 하나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짚어내는 음과 음 사이를 채우는 들릴 듯 말 듯한 숨소리, 거기에 기타를 튕기는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감칠맛 나고도 쫄깃, 짜릿한 이승훈의 real 감동 라이브에 감성 폭발 예감이 느껴진다.

Rainy Street / LIVE

500인의 합창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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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eung Hun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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