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Wonsun

조원선 '서두르지 말아요 (Duet With 존박)'

만남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두려움,
그 상반되는 미묘한 감정의 온도와 사랑스러움에 대해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따뜻하면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기분 좋은 그 바람을 눈을 감고 잠시 즐기는 기분.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노래가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누구와 듀엣을 해야 할 지 한참 고민했는데, 존박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잔잔하던 바다에 기분 좋은 바람과 파도가 출렁이게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따뜻한 숨을 불어 넣어 준 존박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Take it slow

John Park

Take it slow (Duet With John Park)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조원선 Before The Dawn 발매! 

MBC every1 화요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전격 공개! 
마지막 주자, 독보적 보이스 조원선이 부르는 ‘Before The Dawn’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의 코리빙하우스 “해피투게더”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OST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은 조원선이 보여준 담담하면서 중독성 강한 목소리에 “Before The Dawn”의 새벽이 오기 전 어두운 분위기 속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극 중 주인공들의 상처 가득한 모습,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등을 조원선 특유의 음색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감정과 상황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마이걸’, ‘사랑의 온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화랑’ 등 인기 드라마의 작곡을 맡은 오준성 음악 감독이 작곡, 감각적인 가사의 소유자인 김유경 작사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작곡 : 오준성
작사 : 김유경
편곡 : 오준성, 신형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Part. 7 ‘Before The Dawn’
아티스트 – 조원선
앨범명 -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Part. 7
트랙명 -  Before The Dawn



[Credit]
Composed by 오준성
Lyrics by 김유경
Arranged by 오준성, 신형 

Vocal 조원선
Piano 신형
Synthesizer 오준성
Guitar 이병호
Bass AI.G
Chorus 김현아

Recorded by 전재용 @ GOON Studio
Mixed by 전재용
Mastered by 채승균 @ SONIC KOREA Mastering 


[영문 ver.]
Composed by Oh Joon Sung
Lyrics by Kim Yoo Kyung
Arranged by Oh Joon Sung, Shin Hyung

Vocal   Joe won sun
Piano  Shin Hyung 
Synthesizer  Oh Joon Sung
Guitar  Lee Byung Ho
Bass  AI.G
Chorus  Jay Hong

Recorded by  Jeon Jae Yong @ GOON Studio
Mixed by  Jeon Jae Yong
Mastered by  Chae Seung Kyun @ SONIC KOREA Mastering

Love is Annoying, But I Hate Being Lonely Part.7

[트레인 OST Part 1]

조원선 - I Will Never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의 첫 번째 OST 조원선 - I Will Never 공개

역대급 반전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트레인’의 첫 OST로
롤러코스터의 보컬로 활약한 조원선이 가창자로 참여한 ‘I Will Never’를 선보인다.

‘I Will Never’는 극중 평행세계 속 엇갈린 운명에 놓인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는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I Will Never는 밴드 롤러코스터에서부터 독보적인 보이스로 사랑받은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맡았으며,
기존에 조원선이 보여준 담담하면서 중독성 강한 목소리에 ‘I Will Never’의 우울하면서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 이 곡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슬기로운 의사 생활’, ‘화양연화’ 등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팀 Nodded가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트레인’은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 전개와 매회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엔딩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OST인 ‘I Will Never’는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트레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OCN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Credit]

Lyrics by NODDED
Composed by NODDED
Arranged by NODDED

Piano by 노지영 
Guitar by 유지훈 
Synth by 지예준
Synth Bass by 박재홍

Chorus by Jemma 

Recorded by 정재원 @ 미스틱스토리
Mixed & Mastered by 김대성 @ TONE Studio

Train, Pt. 1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조원선 '그래 그건 그렇고'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신곡 '그래 그건 그렇고'를 발표했다.

조원선이 작사, 작곡한 '그래 그건 그렇고'는 담담하게 이별을 맞은 뒤 평소와 똑같은 일상을 살면서 자신을 다독이는 노랫말이 담겼다. 빈티지하고 따뜻한 느낌의 멜로디에 조원선 특유의 음색이 돋보인다.

조원선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존박과의 듀엣곡 '서두르지 말아요' 이후 약 1년 만이다.

[Credit]
Composed by 조원선
Lyrics 조원선
Arranged by 송성경, 조원선

Keyboard 송성경
Guitars 김동민
Bass 송성경
Drums 송성경
Trumpet 조정현
Trombone 박경건
Chorus 조원선

Recorded by 정재원 (@STUDIO89)
Mixed by 김일호 (@STUDIO89)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Yeah by the way

Good to Die 죽어도 좋아 (Original Television Soundtrack), Pt. 5

보컬리스트 조원선, 롤러코스터 그 후..., 

데뷔 17년만의 첫 솔로 음반 발표 - '비워내는 소리의 재해석’을 말하다 보컬리스트 조원선. 롤러코스터의 보컬에서 독립한 그녀가 2009년 3월, 데뷔 17년 만에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그녀의 소리는 예의, '본능적 자유'의 무한한 항해를 여전히 꿈꾸게 한다. 농밀한 몽환적 소리의 깊이는 절정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일상적 포착과 성찰'을 가늠케 하는 그녀의 보컬은 '탄력적 진화'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한 음악팬은 그녀를 두고 새처럼 노래한다고 했다. 새가 지저귀는 것을 두고 노래한다는 관용적 표현이 아니라, ‘본능적 지저귐’으로 해석했다. 일상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목소리에 장착시켜 본능적으로 해석하는 그녀의 소리는 이제 우리 가요계 보컬 계보에서 누락될 수 없는 화석 같은 존재다. 

대중가요가 대표적인 일회용 소비문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비평 속에서도 결코 부끄럽지 않는 뮤지션 조원선의 당당한 지저귐은 여성 보컬리스트의 자존심으로 표방되는데 손색이 없다. 이번 음반은 '촘촘히 엮인 주옥'이라는 표현이 전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17년만의 첫 솔로 음반을 두고 조원선은 “곡을 구상하고, 작업을 시작할 때 부터 할 수 있는 한 악기더빙을 최소화 하고, 비어있는 자리가 많은 편안한 소리를 만들고자 계획했다. 무엇을 더 채워 넣을까 보다는, 무엇을 더 빼야하는지를 고민하며 만들었다. 작업을 해오면서 '줄이고', '비우는' 작업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한 음반이었다. 팀워크에 익숙한 나로서는 이번 앨범작업을 통해 다양한 악기의 녹음과 소리에 대한 이해, 연주자들 간의 호흡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심혈의 작업 흔적을 대변했다. 

롤러코스터의 해체에 대해서도 조원선은 “멤버들(지누, 이상순) 역시 팀 해체라고 그 누구도 말 한 적이 없다. 동시에 음악을 더 하자는 말도 한 적이 없다. 현재는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다시 롤러코스터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고 전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홀로서기에 나선 조원선의 1집 음반 ‘swallow’(스왈로우)의 타이틀곡은 ‘도레미파솔라시도’. 어린시절의 꿈,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희망이 담긴 경쾌한 메시지 송으로 자전적 삶을 투영하고 있다. 음반에 수록된 10곡을 모두 작사 작곡(5곡은 롤러코스트의 기타 이상순과 공동 작곡)한 조원선의 음악 색채는 더욱 다양해지고 밀도가 넘쳐 흐른다. 이번 음반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면면도 조원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눈에 읽어 내리게 한다. 윤상이 듀엣곡을, 김동률, 유희열, 마이엔트메리의 정순용이 코러스로 참여했고, 하림과 유희열이 세션에 가세함으로써 볼륨감을 더욱 넓혀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wa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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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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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it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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