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정원

I was a fool to let you go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

겨울이 오네요

크리스마스 러브

그해 겨울

내겐 꽃길인 거야

별빛 가득한 여름밤

러브송

가을이 오지 않았으면 해

사랑이었어

혼잣말

바보처럼 널 보내고 나서야 (inst.)

LOVE SONG

우리는 왜 늘 곁에 있는 순간에는 깨닫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걸까요?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이 되살아나 마치 현재의 감정처럼 애절하고 생생하기만 합니다.
그 마음이 이제서야 사랑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은 더욱 깊어져만 갑니다.

[Credit]
작사 정원
작곡 머쉬멜로우
편곡 머쉬멜로우
피아노 안영민
기타 김준철
베이스 이재성

Recording Engineer: 안영민
Tune: 이평욱
Mixing Engineer: 안영민
Mastering Engineer: 안영민
Drawing by 보리

It was love

In the winter of the year

달빛정원의 두 번째 기록, 2집 [취한 건지 몰라]는 지난 1년여간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했던 달빛정원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로코베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와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를 비롯해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을 노래한 ‘잊을 수 있을까’와 같은 매력적인 여러 선공개 곡들과 함께 정규앨범으로 발매되었다.

1. 취한 건지 몰라
타이틀곡인 ‘취한 건지 몰라’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 하나에도 온 신경을 기울이고, 내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애달픈 마음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경쾌한 기타의 선율이 슬픈 가사와 어우러져 설렘과 동시에 그 안에 담긴 아픔도 느껴지는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2.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
싱어송라이터 로코베리의 멤버인 베리와 달빛정원의 첫 번째 콜라보 싱글앨범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는
사랑을 막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임이 느껴지는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로코베리와 달빛정원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작사 : 정원, 머쉬멜로우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3. 잊을 수 있을까
언제나 그리운 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달빛정원만의 독특한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4. 헤어진 우리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아직 정리하지 못한 아프고 힘든 마음을 잘 녹여낸 곡이다.
달빛정원만이 가지고 있는 아련하면서도 담담한 감성이 잘 느껴진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5.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싱어송라이터 로코베리의 멤버인 베리와 달빛정원의 콜라보 '너보다 좋은건 없을거야'에 이은 두 번째 곡.
가슴 아픈 이별을 노래한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로코베리와 달빛정원의 매력을 선보인다.

작사 : 정원, 머쉬멜로우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6. 시작
바쁜 일상으로 나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내어 자신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담아 작업한 곡이다. ‘시작’을 통해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7. 기대
지난 정규 1집 앨범의 10번째 트랙에 미완성으로 수록되었던 곡이다.
잊었다고 생각한 그에게서, 무심코 온 연락에 흔들리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담겨있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8. 나에게 봄이 되어줘요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던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것처럼 설레는 사랑의 감정이 내게도 찾아온다면...
봄내음 가득한 계절 풋풋한 사랑의 설레임이 가득한 곡이다.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9. 여름, 너와 함께
무더운 여름 잠이 오지 않는 설레는 밤, 달콤한 이 시간이 멈췄으면…

작사 : 정원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10. 메리크리스마스 투유
'메리크리스마스 투유'는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아쉬운 그와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사로 녹여냈다.

작사 : 정원, 머쉬멜로우
작곡 : 머쉬멜로우
편곡 : 머쉬멜로우



[Credit]
피아노 : 1,4,5,7,8,10 안영민
기타 : 1,6,8 김준철 2,3,5 박신원
Recording engineer:안영민
Tune:이평욱
Mix engineer:안영민
Mastering engineer:안영민
Drawing by 보리

Maybe I was drunk

언제부턴가 잊고 있었던 봄이 어느새 다가온 것처럼 설레는 사랑의 감정이 내게도 찾아온다면...
짧게만 느껴지는 계절처럼 소중하게 기억될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Credit]
작사 정원
작곡 머쉬멜로우
편곡 머쉬멜로우
피아노 안영민
기타 김준철
Recording engineer:안영민
Tune:이평욱
Mix engineer:안영민
Mastering engineer:안영민
Drawing by 보리

Be my spring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아직 정리하지 못한 아프고 힘든 마음을 슬픈 멜로디에 잘 녹여낸 곡이다.
달빛정원만이 가지고 있는 아련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Credit]
작사 정원
작곡 머쉬멜로우
편곡 머쉬멜로우
피아노 안영민
Recording engineer:안영민
Tune:이평욱
Mix engineer:안영민
Mastering engineer:안영민
Drawing by 보리

Neve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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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a fool to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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