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말야 歌词
가끔은 말야 (偶尔) - 오늘 (O:neul)
词:박라온
曲:안강호
编曲:안강호
가끔은 말야 그 날이 생각 나더라
계획도 없이 무작정 떠났던 그 날
너의 전화에 눈을 비비고 일어나
오늘 할 일 따윈 내일로
쿨하게 미뤄 놓고서
어디로 갈지 무얼 먹을지
그런 고민은 안해도
마음이 이끄는 대로
바람 불어오는 대로 룰룰루 랄랄라
아직은 수줍고 아직은
어색한 우리 사이에 흐르는
설레임 가득한 여행
어디로 갈지 무얼 먹을지
그런 고민은 안해도
마음이 이끄는 대로
바람 불어오는 대로 룰룰루 랄랄라
아직은 수줍고 아직은
어색한 우리 사이에 흐르는
설레임 가득한 여행
스쳐 지나는 사람들 뒤로
밤하늘 빛나는 별들만 남아
한적한 그 바다
아직은 차갑고 아직은
매서운 초여름 바닷 바람을
온 몸으로 막아주는
따스한 품 속에 룰룰루 랄랄라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밀어보고 당겨도 보는
설레임 가득한 여행
아직은 차갑고 아직은
매서운 초여름 바닷 바람을
온 몸으로 막아주는
따스한 품 속에 룰룰루 랄랄라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