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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걷던 길을 이젠 내가 걷고 있어

Baeksik2021年7月13日

네가 걷던 길을 이젠 내가 걷고 있어 歌词

네가 걷던 길을 이젠 내가 걷고 있어 - 백식 (Baeksik)

词 : 백식 (Baeksik)

曲 : 백식 (Baeksik)/j groove

编曲 : j groove

시간이 지나고 찾아오는 후횐

아무런 의미가 없지

시간이 멈춰버린 그때의 너는

무너지기만 했겠지

이제는 늦어버렸단 걸

알면서도 난 또 너를 찾어

이젠 내가 갈게

네가 걷던 길을 이젠 내가 걷고 있어

가시덩굴 속 늘어만 가는 상처

네가 느꼈던 감정을

이제야 난 느끼고 있어

무너진 하루 쌓여만 가는 아픔

Yeah 나의 하루는 길고

아픔은 꽤나 짙어

뭔가를 기다리는데 기다림은 길어

무작정 찾아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전활 걸어서

미친척 해볼까 싶기도 하고

막 그래 내가 넌 이걸 어떻게 견뎠어

아니 왜 애써 웃음을 또 보였어

난 아직 어린가 봐

너처럼 강하지 못해 난

너보다 조금 더 많이

아파하고 벌받을게

이제는 늦어버렸단 걸

알면서도 난 또 너를 찾어

이젠 내가 갈게

네가 걷던 길을

이젠 내가 걷고 있어

가시덩굴 속 늘어만 가는 상처

네가 느꼈던 감정을

이제야 난 느끼고 있어

무너진 하루 쌓여만 가는 아픔

시간이 지나면

나도 너처럼 웃을 수 있겠지 Um Um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너무 늦지 않을게 사실 널 못 보내

네가 걷던 길을 이젠 내가 걷고 있어

가시덩굴 속 늘어만 가는 상처

네가 느꼈던 감정을

이제야 난 느끼고 있어

무너진 하루 쌓여만 가는 아픔

너와 걷던 길에 이젠 내가 혼자 있어

이기적이어서 너무 늦었어

네가 바라보던 나를 내가 보고 있어

 

뭘 이제 와서 너무 많이 늦었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