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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말을 해

안녕 바다2009年12月7日

내 맘이 말을 해 歌词

내 맘이 말을 해 (告诉我的心) - 안녕 바다 (再见 大海)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 수록

더 선명해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밤 너의 집에 데려다 달래

머물러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다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나 미칠 것 같아

왜 말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내 맘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런지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왜 말 왜 말 왜말하지 못하고

눈물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왜 말 왜 말하지 못하고

내 맘 내 마음만 숨기다가

떠나 떠나는 발걸음 그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생각이 나 생각이 나 생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