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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30년 (Inst.)

김준수, Kang Moon Kyung, 최우진2025年1月8日

잃어버린 30년 (Inst.) 歌词

잃어버린 30년 (30 Lost Years)- 김준수 (金俊秀)/강문경/최우진

词:박건호

曲:남국인

编曲:장지원/최일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그리웠던 삼십 년 세월

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

눈물 맺힌 삼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어머님 아버님

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