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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m

Linchpin2021年10月12日

5am 歌词

5am - Linchpin (린치핀)

词:Linchpin (린치핀)

曲:Linchpin (린치핀)

编曲:Linchpin (린치핀)

다들 하루가 끝날 때 나는 시작해

모두가 잠들 때

난 조금 더 늦은 잠을 자네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사이 그사이 시간에

한꺼번에 음악을

토해내고 감아 급하게

오늘 못 끝낸 작업 내일의 숙제

이걸 다 끝내고 나면 다시 만들어 문젤

이게 내가 걸어가는 지점

버티고 버티며 뿌리박는 지금

화려함은 피어나지 기본에서

나는 말이야 잘 알아 나아지는 기분

억울해서 단명 안 해 절대 못해

살 거야 즐겁게 여유롭게

마지막 눈 감을 때도 행복해하고 싶어

매일 뜨고 감는 동안에 이걸 해

어제 나는 여기에

내일 나는 어디에 있을지 몰라도

매일 걷지 ye 베일 벗지 ye

Huh 내겐 조금 벅찬 서울의 템포

맞춰걸으면서 지른 스크래치 난 내 목

내게 잠들지 말라며

압박해 거리들 네온

감은 눈 일으켜 세워 오늘 또 밤을 새고

오늘도 과소비한

내 시간은 새벽 다섯시

잠깐 쉴 수 있는

잔여시간 두 시간쯤이 지

해가 뜨면 다시 딱딱한 구둘 신고 걷지

초침을 앞질러 걷지만 갈 길이 멀지

난 내 삶에 만족해 근데 안주는 못해

감사하지만은

더 많이 감사하고 싶어 매일

지금까지 여기에 이십대를 부었네

근데 앞으로는 여기에

내 남은 일생 걸어 ye

아 또다시 닳고 닳은 얘길 하려 해 내가

듣기 편한 얘기 좀 하자고 다짐해 백날

진심은 move on 다짐은 무너지네 젠가

매일 밤 피곤한 얘기들로

피곤해져 또 젠장

Huh 추임새를 넣으면 좀 여유로울까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얻어 가고픈 걸까

Same old same old 똑같은 시간

매번 어제와 같은

이 밤 내일도 백퍼 이상

없이 흘러가겠지 왔음 해 비가

Huh 내겐 조금 벅찬 서울의 템포

맞춰걸으면서 지른 스크래치 난 내 목

내게 잠들지 말라며

압박해 거리들 네온

 

뜬 눈 억지로 재우고 겨우 오늘 잠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