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am 歌词
5am - Linchpin (린치핀)
词:Linchpin (린치핀)
曲:Linchpin (린치핀)
编曲:Linchpin (린치핀)
다들 하루가 끝날 때 나는 시작해
모두가 잠들 때
난 조금 더 늦은 잠을 자네
내가 자유로울 수 있는
사이 그사이 시간에
한꺼번에 음악을
토해내고 감아 급하게
오늘 못 끝낸 작업 내일의 숙제
이걸 다 끝내고 나면 다시 만들어 문젤
이게 내가 걸어가는 지점
버티고 버티며 뿌리박는 지금
화려함은 피어나지 기본에서
나는 말이야 잘 알아 나아지는 기분
억울해서 단명 안 해 절대 못해
살 거야 즐겁게 여유롭게
마지막 눈 감을 때도 행복해하고 싶어
매일 뜨고 감는 동안에 이걸 해
어제 나는 여기에
내일 나는 어디에 있을지 몰라도
매일 걷지 ye 베일 벗지 ye
Huh 내겐 조금 벅찬 서울의 템포
맞춰걸으면서 지른 스크래치 난 내 목
내게 잠들지 말라며
압박해 거리들 네온
감은 눈 일으켜 세워 오늘 또 밤을 새고
오늘도 과소비한
내 시간은 새벽 다섯시
잠깐 쉴 수 있는
잔여시간 두 시간쯤이 지
해가 뜨면 다시 딱딱한 구둘 신고 걷지
초침을 앞질러 걷지만 갈 길이 멀지
난 내 삶에 만족해 근데 안주는 못해
감사하지만은
더 많이 감사하고 싶어 매일
지금까지 여기에 이십대를 부었네
근데 앞으로는 여기에
내 남은 일생 걸어 ye
아 또다시 닳고 닳은 얘길 하려 해 내가
듣기 편한 얘기 좀 하자고 다짐해 백날
진심은 move on 다짐은 무너지네 젠가
매일 밤 피곤한 얘기들로
피곤해져 또 젠장
Huh 추임새를 넣으면 좀 여유로울까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얻어 가고픈 걸까
Same old same old 똑같은 시간
매번 어제와 같은
이 밤 내일도 백퍼 이상
없이 흘러가겠지 왔음 해 비가
Huh 내겐 조금 벅찬 서울의 템포
맞춰걸으면서 지른 스크래치 난 내 목
내게 잠들지 말라며
압박해 거리들 네온
뜬 눈 억지로 재우고 겨우 오늘 잠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