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헤는 밤+꿈의 방 歌词
별헤는 밤+꿈의 방 - 제8극장 (Theatre8)
词:윤동주/서상욱
曲:서상욱
编曲:제8극장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다 헤일 듯 합니다
아픈 계절들도
오늘의 즐거움도 투명해져요
그건 아마도
꿈나라의 요정들이
스쳐간 흔적이겠죠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시간들이 아쉬워지면
정다운 생각하다
손끝이 나른해지면
눈을 감아요
저 아득한 곳에서 보여요
내가 아끼는
장난감도 있고요
난 거기 내방에서 놀래요
이 곳으로 깨어날 때까지
쏟아지는 이불더미처럼
옛 추억들에 잠겨버리는
그런 날엔 더욱 쉽게 되는
그런 마법이기에
오늘도
그 시간을 기다립니다
정다운 생각하다
손끝이 나른해지면
눈을 감아요
저 아득한 곳에서 보여요
내가 아끼는
장난감도 있고요
난 거기 내방에서 놀래요
이 곳으로 깨어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