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 歌词
상처 (伤口) - 김현철 (金贤哲)
词:이혜준
曲:권순관
编曲:김현철/김보민
붉게 남아있는
어제의 상처가
또다시 다치지않게
아픈 말로 경고해
한번더 그 순간이
찾아오면
한발자욱 뒤로 물러서
움츠리며 고갤 돌리지
가슴 속에 숨을 쉬는
상처라는 너의 이름 사랑
두번 다시 사랑하지 않게
다시 아프지 않게
그렇게
사랑이 다가와
날 불러도
욱신거리는 가슴 한 켠
나를 매번 주저앉게해
가슴 속에 숨을 쉬는
상처라는 너의 이름
사랑 두번 다시
사랑하지 않게 다시
아프지 않게 그렇게
서늘하게 떼어내지
비수같은 그 기억들
낫지않을 아무지
도않을 끝 없는
악몽과 같은
가슴 속에 꿈틀대는
빗물 같은 너의 이름
사랑 두번 다시 사랑
할 수 없게
영원히 잊을 수 없게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