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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의 외톨이 (Stranded)

WONPIL (DAY6)2022年2月7日

외딴섬의 외톨이 (Stranded) 歌词

Song: Stranded

Artist: WONPIL (DAY6)

Lyrics: 원필, Young K

Composed: 원필, 홍지상

Arranged: 홍지상

 

사방이 끝없는 바다인 섬에

남겨진 채 발버둥을 쳐왔어요

포기하고 싶다는 맘을 삭히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었죠

 

어느 날 기적 같이 나타나 준

그댄 내게 미소를 띠면서 손을 건넸어요

안도의 눈물이 두 뺨에 흘렀고

절망 끝에 천만다행이었어요

 

아무 말 없이 그대가 나를 안아 주네요

그 어떠한 말에도 끄덕여 주며 다 받아 줬죠

 

외딴섬에 갇혀만 있었던 외톨이

더 이상 외로울 일은 없을 거예요

이젠 달라 달라 달라

놀라 놀라 놀라워

드디어 기댈 수 있는 그댈 만난 거예요

 

맘이 다칠 대로 다친 상처투성이

더 이상 슬퍼할 일은 없을 거예요

너무 달아 달아 달아

놀라 놀라 놀라워

더는 이 섬에 나 혼자만은 아닐 거예요

 

다 괜찮다면서 나를 다독여 주었어요

그 커다란 아픔도 어느새 모두 사라졌죠

 

외딴섬에 갇혀만 있었던 외톨이

더 이상 외로울 일은 없을 거예요

이젠 달라 달라 달라

놀라 놀라 놀라워

더는 이 섬에 나 혼자만은 아닐 거예요

 

벗어나 보려 했던 이 섬을

그대와 탐험해 보고 싶어요

옆에 있어만 준다면

어디든 갈 수가 있어요

 

외딴섬에 갇혀만 있었던 외톨이

더 이상 외로울 일은 없을 거예요

이젠 달라 달라 달라

놀라 놀라 놀라워

드디어 기댈 수 있는 그댈 만난 거예요

 

맘이 다칠 대로 다친 상처투성이

더 이상 슬퍼할 일은 없을 거예요

너무 달아 달아 달아

놀라 놀라 놀라워

 

더는 이 섬에 나 혼자만은 아닐테니까요

외딴섬의 외톨이 (Stranded) 的评论 (2)

The8
The8

love it😄

Nadia
Nad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