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feat. 혜인) 歌词
섬 (feat. 혜인) - 유란 (Uran)/혜인
词:유란
曲:유란
编曲:유란
바람이 불어오는
5월의 밤거리
아무도 찾지 않는
텅빈 거리에
한걸음 물러선다
누구도 닿지 않게
하루는 흘러간다
또 다른 계절을 향해
나의 이름을 가진
5월의 밤거리
이제는 홀로 남은
텅 빈 거리에
질문을 던져본다
누군가 나를 보게
하루는 흘러간다
새로운 계절을 향해
나의 봄은 멀어지고
하루는 너무 큰
아픔으로 다가와
나의 봄은 결국 저물어
5월의 나를 가두는
그 어딘가
온기를 잃어버린
5월의 밤거리
이제는 모두 떠난
텅 빈 거리에
말없이 쳐다본다
누군가 돌아오게
하루는 흘러간다
또 다른 계절을 향해
나의 봄은 멀어지고
하루는 너무 큰
아픔으로 다가와
나의 봄은 결국 저물어
5월의 나를 가두는
그 어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