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SE7EN的얼음같은 이별歌词歌曲

얼음같은 이별

SE7EN2006年8月30日

얼음같은 이별 歌词

얼음 같은 이별 (冰冷的離別) - SE7EN (세븐)

아직 이른 건지

오늘이 아닌 건지

돌아온단 너의 그 말

나를 떠날 핑계일까

나약한 내 맘 걱정들만

자꾸 커져가 (커져가)

아무리 기다려도

차라리 돌아서도

길을 잃은 사람처럼

몸에 배인 버릇처럼

미련한 내 발

네가 떠난 곳만 맴돌지

(내 사랑은 아직은)

끝이 나지 않았지

(눈물 젖은 다짐은)

널 기다리게 해

 

하루 이틀만 지나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변해가는

니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어떻게 견디라고 해

 

거리를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울고 있는 나를 보고

듣기 싫은 말을 해도

괜찮아 나는

너 하나만 돌아오면 돼

(날 부르는 소리에)

고개 돌려 보다가

(낯이 익은 얼굴에)

힘없는 눈물만

하루 이틀만 지나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변해가는

니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어떻게 견디라고 해

내 앞에 서서 얼음 같은

목소리로 (나보고)

왜 아직 있냐고

화를 내는 너

끝난 걸 나만 모르고

있는 거라고

더 차갑게 또 다시

나를 버리고 가지마

하루 이틀만 지나도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변해가는

니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어떻게

 

견디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