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Inst.) 歌词
흐르는 강물처럼 - 서준혁 Seo jun hyeok
词:Kim Myeonggi
曲:김명기
니가 없는 세상에 난 덩그러니
이렇게 멍하니 하늘만 쳐다봐
시든 꽃잎처럼 난 그렇게
의미없는 하루를 살아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미련따위 안된다고
가슴이 터질 듯 널 향하는
내 마음 참아내기 너무 힘들어
가끔 울컥해 소리내어 울어도
가슴에 생긴 멍 자국이
날 괴롭혀
이제 그만 울어라 내 가슴아
흐르는 시간 속에 날 맡겨도
멈춰버린 순간 순간의 사진들
내가 아닌 채 살아보려 해도
그게 잘 안돼 난 어떡해
가슴이 기억해 혹시 만나러
간다면 어떨까 변했을까
상상속의 넌 날 용서해줄까
난 오늘도 널 생각해
언젠가 말했었지
너 없이 살 수 있냔 그 말
그게 현실이 될 줄 몰랐어
흐르는 시간 속에 날 맡겨도
멈춰버린 순간 순간의 사진들
내가 아닌 채 살아보려 해도
그게 잘 안돼 난 어떡해
가슴이 기억해 혹시 만나러
간다면 어떨까 변했을까
상상속의 넌 날 용서해줄까
난 오늘도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