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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오늘만큼은

Uncle Peter2016年7月20日

부디 오늘만큼은 歌词

부디 오늘만큼은 (请一定像今天这样) - 피터아저씨 (Uncle Peter)

词:김산

曲:김산

编曲:윤제/김산/천휘재

거리에 남겨진 사람들

 

비틀거리는 걸음들

 

한줌의 온기가 필요해

 

두리번거리는 눈빛들

 

불빛은 외로운 만큼 더

 

도시를 차갑게 비추네

 

빌딩에 갇힌 사람들

 

잠들 수 없는 아이들

 

지도가 없는 세상에서

미로와 같은 길을 걸을 땐

 

서로의 맘을 읽을 수 있게

 

부디 오늘만큼은

 

거리에 남겨진 사람들

 

비틀거리는 걸음들

 

한줌의 온기가 필요해

 

두리번거리는 눈빛들

 

불빛은 외로운 만큼 더

 

도시를 차갑게 비추네

 

빌딩에 갇힌 사람들

 

잠들 수 없는 아이들

 

지도가 없는 세상에서

 

미로와 같은 길을 걸을 땐

 

서로의 맘을 읽을 수 있게

 

부디 오늘만큼은

 

기댈 수 없는 사람들 틈에

부대껴 힘겨운

하루를 견딜 때

 

참았던 눈물 흘릴 수 있게

 

부디 오늘만큼은

 

아무말 없이

 

손 잡아 주기로 해요

 

손 잡아 주기로 해요

 

손 잡아 주기로 해요

 

손 잡아 주기로 해요

지도가 없는 세상에서

 

미로와 같은 길을 걸을 땐

 

서로의 맘을 읽을 수 있게

 

부디 오늘만큼은

 

기댈 수 없는 사람들 틈에

 

부대껴 힘겨운

하루를 견딜 때

 

참았던 눈물 흘릴 수 있게

 

부디 오늘만큼은

 

손 잡아 주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