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P-Type的젊은 날의 초상 (Feat. 쿤타 & 이인관) (remastered at 2021)歌词歌曲

젊은 날의 초상 (Feat. 쿤타 & 이인관) (remastered at 2021)

P-Type, Koonta, 이인관2021年11月18日

젊은 날의 초상 (Feat. 쿤타 & 이인관) (remastered at 2021) 歌词

젊은 날의 초상 (remastered at 2021) - 피타입 (P-Type)/Koonta (쿤타)/이인관 (Saxophone)

词:피타입(P-TYPE)/쿤타(Koonta)

曲:피타입(P-TYPE)

编曲:피타입(P-TYPE)

여기는 빛이 없는 개척지

20대 거의 모든 날을 이 곳에 바쳤지

한쪽 발목 접질린

병신 마냥 술을 취에

혼자 춤을 췄지

전진을 외쳤지

개척의 불길 일으킨 형제는

길 잃은 길손 마냥 끼니를 빚지네

숨긴 이름 뒤 고개 디미는

딜레마 안개 낀 이 느낌

항상 비밀은 비리를 낳지 피리를

깊숙이 숨기고 나가 불어

즐겁지 않아

훗날 내 아들 앞으로 물려줄 법칙 하나

눈 감는다고 다 끝나진 않는다

눈 감은 채 네가 뭘 능가 하겠는가

원해왔던 사회적 성공 유행의 선봉

그리고 또 많은 팬들의 함성

공들인 날에 대한 경제적 보상

부질 없는 욕심을 먹고

산 내 젊은 날의 초상

난 또 생각해 인생은 칵테일

 

유리잔 속에 춤을 추는데

 

내 두 눈 앞에 소리가 앉을 때

 

바보같이 웃다가 시간을 잊었나봐

 

피할 수 없었던 건 변명

그 순간 내게 붙은 병명

타협을 경멸하던 정신병자

자신의 경작지를 빼앗긴 시민

자명한 행복의 편차

대체 뭣 땜에 난

이 시스템에 갇혀있는가

되뇔 때 매번 추한 웃음을 덧대네

날 세상에서 빼낼 방법을

찾아서 떠도는 게 내 운명

숨은 답을 캐내 hey poetry bomber 자신을 가눠

다시 누군가 널 자신 없는 단어

아니면 머릿속 암호의 좁은

미로로 밀어도

잠시 널 따로 분리해 문제는

바로 내 안의 또 다른 나

 

알았지 모든 사실을 이 문제의 중추

세상에 물 든 자신을 못가눈 채 춤 춘

내 젊은 날의 광란

젊은 날의 방랑

젊은 날의 장난

젊은 날의 착란

위태로운 목숨으로 길을 걸었다

초라한 모습 난 잃은 것 없다

난 또 생각해 인생은 칵테일

유리잔 속에 춤을 추는데

내 두 눈 앞에 소리가 앉을 때

 

바보같이 웃다가 시간을 잊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