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고 歌词
마지막이라고 (就算是最后一次) - 웜보(Warmbo)
词：웜보(Warmbo)
曲：웜보(Warmbo)/박원준
编曲：박원준/Warmbo
잘못 들었다고 믿고 싶은
너의 이름이 박힌 소문
우리 함께했던 시간이
모른 척 지나가는 듯해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
모른 척 외면할수록 나만 더 비참해
내 맘이 아픈 것만큼
내 아쉬움 딱 그만큼
널 그리워할 나라는 걸
알아주길 바라
눈물은 나지만
사랑은 마지막이라 말하고
나를 떠나간 후에
뒤돌아 볼 수 없기에
눈물은 나지만
사랑은 떠나고 있어
나를 떠나간 후에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이름만 들어도 미소를
짓곤 했었어 너무 좋은
시간들이 나 그리워도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매일 같은 사람을 보고
같은 인사와 얘길 해도
즐거울 수 있었던 건
너였기 때문에
내 맘이 아픈 것만큼
내 아쉬움 딱 그만큼
널 그리워할 나라는 걸
알아주길 바라
눈물은 나지만
사랑은 마지막이라 말하고
나를 떠나간 후에
뒤돌아 볼 수 없기에
눈물은 나지만
사랑은 떠나고 있어
나를 떠나간 후에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모질었었던 이별은
아무 일 없었다는 것처럼
잊혀지고 괜찮아지겠지만
우리가 겪은 추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길 바라
우리의 기적을 기억해 주길
눈물은 나지만
사랑은 마지막이라 말하고
나를 떠나간 후에
뒤돌아 볼 수 없기에
눈물은 나지만
사랑은 떠나고 있어
나를 떠나간 후에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