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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번의 봄이 와도 (Vocal. 정미) (feat. 정미) (Ever after)

Iony, 정미2023年4月6日

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번의 봄이 와도 (Vocal. 정미) (feat. 정미) (Ever after) 歌词

 

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번의 봄이 와도 (Vocal. 정미) (feat. 정미) (Ever after) (即使四次冬去五次春来) - Iony (아이오니)/정미

词:아이오니

曲:아이오니

매일 같지 않아도

 

난 그게 좋았어

 

너와 함께 걸을 수 있다면

 

장난스런 표정부터

 

조금은 느린 말투까지

네 모든 것을 기억해

 

정말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누구보다 널 아낀다고

 

말하던 나였는데

 

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 번의 봄이 와도

 

변해가는 것들 사이

난 변하지 않아서

우리 지난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깊어가는 마음만 남아

 

반복되는 이별 끝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따스히 감싸준 너였어

 

정말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누구보다 널 아낀다고

 

지금도 그렇다고

 

네번의 겨울 지나

다섯 번의 봄이 와도

 

변해가는 것들 사이

난 변하지 않아서

 

우리 지난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깊어가는 마음만 남아

 

네번의 계절 돌아

다시 봄이 찾아올 때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네가

돌아올까 봐

하나 둘 쌓여있던 추억

모두 버리지 못해

 

 

여전히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