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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Bremen2006年11月2日

20 歌词

20 - Bremen

어제보다 멋진 날이 될

거라고 믿고 보낸 날이

벌써 20년도 넘었어

 

난 뭐라도 될 거라고

나만은 특별하겠지 라고

가끔은 귀여운 생각들을 하며 살았지

 

별것 아닐거라 생각했던 일도

왜 꼭 끝에 가서 말려

나를 피곤하게 하는지

 

온통 자증나느 일들과

너무도 식상한 해프닝에

그저 오늘 하루도 난 웃어넘길뿐

 

그런 것이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

 

어쩔 수가 없다라는 건

 

유치한 변명이란걸 알고 있지만

 

하루 더 멀어지고 그게 깊어 갈수록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고

 

너무 평범한 하루 모두 다 지난 후에

 

그때 난 무엇을 더 찾고 있을까

 

별것 아닐거라 생각했던 일도

왜 꼭 끝에 가서 말려

나를 피곤하게 하는지

 

왜 꼭 끝에 가서 말려 나를 피곤하게 하는지

 

온통 자증나느 일들과 너무도 식상한 해프닝에

 

그저 오늘 하루도 난 웃어넘길뿐

 

그런 것이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

 

어쩔 수가 없다라는 건

 

유치한 변명이란걸 알고 있지만

 

하루 더 멀어지고 그게 깊어 갈수록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고

 

너무 평범한 하루 모두 다 지난 후에

 

그때 난 무엇을 더 찾고 있을까

 

하루 더 멀어지고 그게 깊어 갈수록

 

그들과 같은 걸음을 걷고 있고

 

너무 평범한 하루 모두 다 지난 후에

 

 

그때 난 무엇을 더 찾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