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feat. ChaMane) (greenhouse) 歌词
온실 (feat. ChaMane) (greenhouse) - HD BL4CK (에이치디 블랙)/Chamane (차메인)
词:차메인 (ChaMane)
曲:HD BL4CK
编曲:HD BL4CK/The Quiett
예측할 수 없던 내 인생 어떤 것 하나도
단정 지을 수 없네 저 창문 너머 바라본
풍경 벗 삼아 뿌리내려 여긴 서울시
가지를 쳐내 바꿔내 나의 현실
송신해 streaming 나의 다짐들을 post
이뤄내는 동시에 결정해 다음 course
적힌 주소대로 굽이진 이 길을 따라가
난 벗어난 적 없어
You know it cause I rhyme tight
Yeah 나아질 것밖에 없는 삶 여전히
불안의 원인 언제나 내 자신이 늘 범인
날 위한 네 말이 거짓이건
혹은 진심이던
별 상관없어
그게 나에게 필요한 것이면
꽉 끌어안아
한 방울까지 흡수하고
빨아들여 쭉 꽃을 피워 울창한 숲
어둠 속에서도 잃지 않을 내 정신
붙들기 위해 난 가꾸지 나의 온실
식탁엔 핀 웃음꽃 다섯 식구 smile
이 순간이 영원하길 눈 감는 그날까지
지켜내기 위해 매 순간을 직시해 연신
사계절을 부딪치고 견디어
맺어 열매를
그 맛이 너무 달콤해서
갈구해 끝없이 난
똑같은 장면들을 반복하고
짐을 꾸려 다시
거친 바람이 감히 부러뜨릴 수 없게
감싸 내 외필 두텁게
말라버린 땅에 물을 부어
어두웠던 방 안에 불을 켜
속 시원히 뱉어내고 숨을 쉬어
눈에 훤히 보이는
여기 concrete 정글 사이
꾸려 나의 덤불 부단히 벌이는 struggle
겨울을 지나 또 여름 잔가지를 치지
다음 수확을 위해 거쳐 가는 이 길
시간이 지나
견고해질 나뭇가질 양지로
쭉 뻗어가리 다시 햇볕을 쬐어
가꿔 내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