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이지영的纸船 (Feat.徐强一)歌词歌曲

纸船 (Feat.徐强一)

이지영, 서강일2018年11月8日

纸船 (Feat.徐强一) 歌词

作词 : 심서현

난 아직 커 가는 기분이 어색 해

언제나 두렵지만 어쩔 수 없잖아

지나간 일들 종이배에 실어

비 오는 날 띄워 보내

주르륵 흐르는 지난 기억들

어느 새 두 뺨에 흐르는 추억

아직은 잘 몰라도 느낄 수 있어

조금씩 커 가는 걸 우린 알 수 있잖아

고마웠던 순간도 한 숨 지며 원망 한 일도

이젠 모두 다 돌이킬 수 없어

가슴 속에 담겨진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

종이배처럼 보내 줘 주르륵

어제 일이 오늘이 될 날을

내 꿈을 소중히 했던 나날을

아직은 힘들지만 추억이 될 날을

그리워 할 때 가되 그럼 난 뭐 이미 어른

꿈나무 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흐르는 물줄기를 맞아 크는 꿈의 나무

친구들과 멀어 지겠지

추억들은 흘러가겠지 물처럼 주르륵

아직은 잘 몰라도 느낄 수 있어

조금씩 커 가는 걸 우린 알 수 있잖아

고마웠던 순간도 한 숨 지며 원망 한 일도

이젠 모두 다 돌이킬 수 없어

가슴 속에 담겨진 너무나도 좋은 시간들

종이배처럼 보내 줘 주르륵

아직은... 결국엔 잊혀지고 말겠지

안개 속에 빛나는 꿈을 키울꺼야 소중한..

난 밤마다 달을 보며 기도를

매 순간을 중요시 해 축복을

안개 속 빛을 밝혀 꿈을 키워

지금의 순간이 난 두려울 뿐

그래도 다시 달이 비춰

이젠 모두 다 돌이킬 수 없어

가슴 속에 담겨진 너무나 좋은 시간들

 

종이배처럼 보내 줘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