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박기영的빛 (Light)歌词歌曲

빛 (Light)

박기영2023年10月18日

빛 (Light) 歌词

빛 (Light) (光) - 朴基英 (박기영)

词:강현민

曲:강현민

编曲:박기영

이젠 커텐을 열수도 없어

눈부신 태양에 타버릴 것 같아

온종일 방안을 서성이고 있어

사랑 참 나쁜 일이야

붉은 입술이 푸르게 멍들고

검은 눈동자는 빛을 잃어만 가고

친구도 가족도 멀어지고 있어

사랑 참 나빠

가슴이 너무 아파서 버리고 싶었죠

뜨겁게 뛰어야 할 나의 심장을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난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 됐어 싫어

붉은 입술이 푸르게 멍들고

검은 눈동자는 빛을 잃어만 가고

친구도 가족도 멀어지고 있어

사랑 참 나쁜 일이야

가슴이 너무 아파서 버리고 싶었죠

뜨겁게 뛰어야 할 나의 심장을

바람이 스쳐 지나도 우는 난

너무 바보 같은 사람이 됐죠

사랑이란 말은 내게 아픔과 같은 말

퍼붓는 저 비처럼 눈물뿐이야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난

너무 안타까운 사람이 됐어

작은 사랑의 기억도 다 버리고 싶어

추억이 너무 두려워서

영원히 사랑하지 못할 난

 

이젠 나조차도 날 미워해서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