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일기 歌词
비일기 - 한승
词:한승
曲:한승
编曲:김승훈
어젠 내내 비가 왔어요
나를 감싸는
그대가 알려 줬던
그 따뜻한 비가
오늘 너의 비를 맞으며
그대 꿈꾸며 잠이 들래요
너의 모습들을 간직 할래요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을요
그대도 그토록 생각 나나요
나만 이런 건 아니죠
꿈 같던 어젯날 모습들
조그만 그 방안에서
뭐가 그리 좋은지
온종일 웃고 떠들며
시간 갔네요
오늘 너의 비를 맞으며
행복한 꿈 꾸며 잠이 들래요
너의 모습들을 간직 할래요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을요
그대의 품속에서
듣던 장맛비 소리는
아름다운 사랑이 담겨 있었죠
아직은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의 끝에
작은 기억 하나로
남아 있겠죠
어젠 내내 비가 왔어요
나를 감싸는
그대가 알려 줬던
그 따뜻한 비가
오늘 너의 비를 맞으며
그대 꿈꾸며 잠이 들래요
너의 모습들을 간직 할래요
아름답고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