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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아이2014年12月8日

남 歌词

남 (陌生人) - 퓨리아이 (Fuuryeye)

词:퓨리아이

曲:퓨리아이

내일 하루가 기대되지않아

만약 오늘과 같다면

 

사람들 사이에서 상하는 감정

나사풀리고 망가져

 

내가 그은 선 넘고 내 가족보다

연락이 가까워져가

 

소중한 나보다 널 잘봐달라며

어깨 툭 치며 말하고

 

네가 날 대하는만큼 난 네게 베풀께

 

I'm your mirror

가시돋힌 말이 내 입에서 나오면

그만큼 나도 찔린것

 

피도 눈물도 없다 말하기전에 네 혼을

내 몸에다 밀어넣고 널 봐

넌 내가 아닌 너에게 화를 내는거야

되살려내 기억

모두가 다 힘들고 지쳐있어

비단 너뿐이 아니라

 

네 방식의 삶이 틀렸다고 말하진 않아

그저 각자 갈 길을 가

대신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수가 없지

술잔 앞에서 내미는 따스한 거짓

내 오늘밤 잠깐의 위선이 우리

사이의 관계를 만들어 절친

 

미안 얄팍한 관계

난 틀려먹었다네

 

절망에서 손 내민이 없다는걸

 

이미 겪어봤네

 

난 네 슬픔도 기쁨도 옮아

줄지않고 배가 돼

이제 바로 내가 세상이야기에 이제 귀

기울이지 않는 이유야 man

 

다가오지 말아줘

 

겁쟁이가 되어가

 

이름과 얼굴만 아는

그 사이 네가 되지 않게

 

다가오지 말아줘

 

겁쟁이가 되어가

 

이름과 얼굴만 아는

그 사이 네가 되지 않게

 

기계처럼 다뤄진

마음덕에 감정도 소모성

 

뭐든지 잘 해내야해

내 모든것에 등급 나눠줘서

 

헷갈리게 하지말고

 

Green or red 불 켜줘어서

 

각박하다는걸 반증하듯 웃긴

 

글 사진 나누며 퍼져 더

위로에 인색해지고

뒷얘기의 재미를 깨닫지

인품의 최고 가치는

S class or ferrari

돈은 행복 아니라고

TV는 말해 매일같이

살만하니까 만족의 방식을 행하지

 

너무 쉽게 말해 남일이라고

 

네 생각은 그게 아닐지라도

인자떼고우를 달지 but

연민 동정 담은 관계는

친구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 한마디 한마디 전부 해석이

필요한 여기가 모국인가

내가 아껴줄 사람 상세정보 보고

따지며 쇼핑하듯 고르기만

 

오늘 이 밤이 가고 해 떠오를

시간까지의 육욕이 사랑의 옳은 시각

모두 지 말만 하니 목청 오르니까

잠시 진심위해 필요해 소등시간

 

어두컴컴한 방 혼자 소리죽여

베갯잎 적시는 눈물

 

버티기 버거운 고독을 등 뒤부터

 

천천히 끌어안는 중

아무도 날 이해못해 찬 벽에 등 기댄

채 뿜는 끈적한 한숨을 가림막 삼아

바다가 된 감정에 쏟아붓고 만들어

 

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