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听申载的바라볼 수만 있다면歌词歌曲

바라볼 수만 있다면

申载, 그믐달2020年3月6日

바라볼 수만 있다면 歌词

 

바라볼 수만 있다면 - 申载 (신재)/그믐달

词:그믐달

曲:그믐달

우리 이대로 시간이 멈춘 채로

이렇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서러워했던 그렇게 원망했던

지난날의 감정들도 잊은 채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그땐 정말 몰랐었던

미처 알지 못했었던

우릴 스쳐 지나갔었던 시간들

괜찮을 거라 했었던 그때 그 시간들

모두 다 후회만 남아

하고 싶었던 때론 하지 못했던

수많은 말들은 뒤로 남긴 채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

우리 정말 사랑했던

미치도록 사랑했던

허무하게 지나쳐버린 시간들

괜찮을 거라 했었던 그때 그 시간들

모두 다 후회만 남아

놓을 수 없던 차마 놓지 못했던

지나간 시간은 뒤로 남긴 채

다른 무엇도 더는 바라지 않아

 

그저 바라볼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