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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Home)

허회경2023年7月20日

집으로 가는 길 (Home) 歌词

 

집으로 가는 길 (Home) (回家的路) - 허회경

词:꿀단지

曲:꿀단지

编曲:꿀단지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이렇게 떠밀려 가는데

억지로 웃으려 할수록 어색한

거울 속 내 모습

나는 날 찾을 수 있을까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올려다 본 별은 아득했고

또 이렇게 내 하루가 지나간다

그렇게도 슬픈 눈으로

모두 어디로들 가는지

이젠 알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힘겹게 네 앞에 섰을 때

 

두 팔을 벌려 날 안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