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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言自语

申勇在2016年10月13日

自言自语 歌词

혼잣말 (自言自语) - 신용재 (申容财)

词:최성일

曲:신용재

编曲:배기필

내 삶에 가장 빛나던

 

그 순간에

 

내 꿈에 온통

네가 가득했었던 날에

 

내 손에 너의 손을

 

그렇게 꼭 쥐고 다니던

 

날들이 이젠 일기처럼

 

지나간 일이지만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잊을 수 없는 걸

내겐 너였단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모든게

빛을 잃었어

 

나 돌아보면 전부 너였어

 

미안해 내게 남은건

 

그 한마디

 

행복해 넌 들을 수 없지만

 

진심이야 난

 

내 품에 안겨있던

 

너를 잊을순 없겠지만

 

이젠 난 너의 추억속에

 

남겨진 사람인걸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후회만 남을 걸

너만 기다릴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가슴이 멈춰버렸어

 

소리없이 나 혼자 하는 말

 

 

내 전부였던 네가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