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inst.) (Inst.) 歌词
반딧불 - 란별
词:란별
曲:란별
버티지 못한 나를 탓하던 날과
어눌한 단어들
기대만 남긴 뻔한 말의 위로가
그게 참 아파
마음이 닳고 닳아 혹 부서져도
애써 또 감췄고
더 미안해 또 전하지도 못한 말을
문득 뱉곤해
아 어쩐지 오늘도 혼자였구나
까마득한
가눌 수도 없는 몸짓이 아릿해
끝도 없이 난
오늘도 알기 위해 애를 쓰며 지내도
난 아직 두렵고
사람들이 사라진 시든 것들을
기억은 할까
죽도록 살기 위해 몸을 떨어 숨을 쉬는
내가 참 미웠고
내 몸을 태워 밤새 너를 비춰봐도
나는 이렇게
아 어쩐지 오늘도 혼자였구나
까마득한
가눌 수도 없는 몸짓이 아릿해
끝도 없이 난
작은 꿈의 드넓은 세상이 되려
숨가쁜 날
어떤 이는 오늘도 사랑하겠지
그러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