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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우리 동네

김희진2003年1月1日

우리 동네 우리 동네 歌词

우리 동네 - 김희진

나 어릴때 뛰어 놀던 하늘

새하얀 구름들이 반겨주고

따스하던 저 햇살들이 웃으면서 날 반겨주고

개울 앞에 물장구치는 옆집 홍이와 바둑이가

못견디게 보고 싶어지는

나른한 오후에 서른 잠 속에

우~ 그리워 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살아나고

나 어릴적 뛰놀던 산엔

오늘 도 하얀눈이 쌓여가고

옆집 홍이와 바둑이와 함께

만들었던 눈 사람 보며

고사리손 호호 불면서

눈장난하던 그 모습이

못견디게 보고 싶어지는

새하얀 오후의 설래임 속에

우~ 그리워 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 살아나고

우~ 그리워 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 살아나고

우~ 그리워 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 살아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