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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

2018年9月11日

door 歌词

door - 콧 (Cott)

词:cott

曲:cott

编曲:cott

아무런 무늬가 없는 넌

틈 하나 없이 굳게

닫혀 있지

그런 네 앞에

온종일 난 서 있어

많은 생각들을 안은 채

또 새벽 끝자락에 와있네

갈피 못 잡은 선택들이

날 태우는 듯해서

답답한 한숨을 토해내

준비 안 된 아침을 맞이해

널 내 앞에 두고서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난

한참을 망설이다 잡은

차가운 문고리 그게

너의 마음 아닐까

또 멈춰 버린 나

지친 맘을 가누고

매번 네 앞을 온종일

서있기가 이젠 많이

힘든 듯해

또 새벽 끝자락을 향하네

갈피 못 잡은 선택들이

쌓여가는 듯해서

답답한 한숨을 토해내

의미 없는 시간을 밀어내

널 내 앞에 두고서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난

한참을 망설이다 잡은

차가운 문고리 그게

너의 마음 아닐까

또 멈춰 버린 나

내겐 열리지 않는

너를 등지고

돌아설 수 있을까

혹시 네 마음이 열릴까

난 돌아서지 못한 채

새벽 끝자락에

널 내 앞에 두고서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한참을 망설이다 잡은

차가운 문고리 그게

너의 마음 아닐까

또 멈춰 버린 나

널 내 앞에 두고서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난

한참을 망설이다 잡은

차가운 문고리 그게

너의 마음 아닐까

 

또 멈춰 버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