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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S

FANA(韩国)2017年4月26日

WABS 歌词

WABS - 화나 (FANA)

词:화나

曲:김박첼라/Humbert/정용도

编曲:김박첼라/Humbert/정용도

가면에 숨긴 덫

그 검은 nasty thought

가슴에 스민 모조품

Plastic soul

꾸며내 쓴 질서

What a blasted show

Blasted show

What a blasted show

이건 비극 달콤한 힘을 맛본

 

일부 깡통들이 키운 악몽

욕망의 폭포

Like Sodom과 Gomorrah

권력과 복종 사이

 

온통 삶은 Golgotha

파이고 깨진 상처와 흉

모두 쉽게 다 잊곤 해

바로 가까이 곁에서

벌어지는 부조리

그리고 사회 병폐 속

여전히 우린 벙어리

Blind or deaf

 

온라인 속 배회하는

Psychopath와 다인격체

또라이 변태들의 cyber sex

자유와 방만 그 사이

통제 불능의 과잉성 태도가

일궈낸 자의적 해석

거울 없는 방 죄의식의 거세

 

어느덧 흔한 게임이 된 범죄

너무나 쉽게 상실된

 

상식 체계와 지혜

양심의 가치에 반비례하는 가식

깨끗한 치레 장식에 가린

새까만 실체

 

광기에 사로잡힌

Homo sapiens sapiens

 

Homo sapiens sapiens

 

온통 세상 위엔 위선뿐인

지저분한 피조물

 

제 잇속 꾸리고 늘 뒤통수치려는

미친 속물들이 들끓는 쥐소굴

 

이 곳 무구한 이들을 뒤덮은 지옥불

가면에 숨긴 덫

그 검은 nasty thought

 

가슴에 스민 모조품

Plastic soul

꾸며내 쓴 질서

What a blasted show

 

Blasted show

What a blasted show

일반적으로 인간 본능이란

것들이 다 그렇듯

일단 높은 곳으로 임하면

그 밑으로 침 한번 툭 뱉고 싶은

괜한 기분에 사로잡히니 문제

실은 예나 지금에나 다 비슷해

인류의 핏줄에 찌든 계급 신분제

빈부의 벌어진 틈새 윗물의

뒤 춤에 힘들게 지붕에

기둥 째 뽑아다 바치는데

그 삥 끝엔 짓궂게도 엄지

무게에 짓뭉개지는

개미들의 짐수레

 

침받이가 희망이나 있나

이 꽉 쥔 마지막 밑 빠진

단지까지 다 힘 가진 자식 차지

다시 위에는 위 가진 이의 승리

온갖 지위에 숨 쉬고

포장지 위해 죽지

이른바 권위를 가진 순간

이룩한 이름값 잃을 까봐

더 위를 가려고 이를 가는 이를 봐

허위로 가장된 저 빈

껍데기뿐인 실천행위

위선에 찌들어 다 밀쳐대니

역시나 어디나 정치판 권리남용

 

번질한 연기파 명배우 점입가경

병이야 병 이건 병이야 병

별의별 지랄병에 슬그머니 감염

 

잠식 되어 가지

죄다 핏대 빠직 세우며 차지해

광기에 사로잡힌

Homo sapiens sapiens

 

Homo sapiens sapiens

 

온통 세상 위엔 정신의 매춘

현시대의 계층을 끝없이 세뇌 중

다 포기될 때쯤 대충 일그러진

 

영혼들의 비뚤어진 결론 진실쯤

어디선 언제나 미끄러지던 손

가면에 숨긴 덫

그 검은 nasty thought

가슴에 스민 모조품

Plastic soul

 

꾸며내 쓴 질서

What a blasted show

 

Blasted show

What a blasted show

가면에 숨긴 덫

그 검은 nasty thought

가슴에 스민 모조품

Plastic soul

꾸며내 쓴 질서

What a blasted show

 

 

Dame what is the world coming to